민간잠수사 김관홍씨, 그는 해군 해난구조대(SSU)와 함께 세월호 실종자 296명 중 292명의 시신을 수습했다.하지만, 해경은 민간잠수사 리더격인 공우영 잠수사를 고소하고 검찰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징역 1년을 구형했다.김씨는 15일에 열린 안전행정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하여 "어떤 재난에도 국민 부르지 말라"며 절망감을 드러냈다.